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안녕하세요.

마카오 갤럭시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세나도 광장으로

이동 후 윙치케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다이아몬드 로비로 나와 목적지에 맞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요.

5번 버스를 타면 스타월드 호텔 앞에서

내려야 합니다.

다리를 건너 마카오 타워를

지나가고 있네요.

약 20분 정도 지나 

스타월드 호텔 앞에서 내렸습니다.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우리 아들입니다.

화려한 호텔 주위와 관광 하는

코스 외 낡은 건물이 많아 의외였습니다.

스타월드 호텔에서 세나도 광장

까지는 걸어서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는 듯합니다.

구글 지도를 켜고 따라가면 편합니다.

드디어 세나도 광장에 도착했네요.

사실 크게 볼거리가 많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이곳이 관광 시작하는 부분이라 그런듯합니다.

세나도 광장에 유명한 음식점

윙치케이입니다.

역시 번호표를 줍니다.

그런데 테이블 회전이 빨라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테이블 번호를 받아

3층에 있는 테이블로 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사실 잘 모르니 블로그에서 본

많이 먹는다는 메뉴로 시켜 보았습니다.

맥주 한잔 빠질 수 없죠~

완탕과 새우가 들어간 볶음밥류 및

볶음면도 많이 먹는다고 하여 주문

하였습니다.

완탕은 국물 괜찮은 편이고요.

면은 식감이 좀 떨어지나 먹을만합니다.

볶음밥은 칠리소스와 먹으면 

먹을 만 하고요.

볶음면은 그냥 먹을만합니다.

여기 음식 중 한국 사람들 입맛과

비슷하게 맞는 음식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