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국내에서 구입한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에 대한 제품 대상으로 무상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애플캐어 플러스 가입 차단에 나섰다.

이미 가입한 기기 대상으로 수리도 더는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한다.

따라서 해외 스토어 에서 애플 케이플러스를 적용해 구입한 소비자들도 서비스를 못 받게 생겼다.

그러나 애플 코리아는 모른다는 입장만 보인다.

애플케어는 보증 기간을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수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미국이나 일본 등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애플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전화 상담과 무상보증기간 외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소비자의 과실 도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 2회까지 수리나 교환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은 애플케어만 적용되는 국가로 되어 있다.

따라서 해외 애플 온라인에서 애플케어 플러스를 적용해 부담을 줄이기도 한다.

지난 5일부터 국내에서 구입한 애플 제품에 대한 애플케이프러스 가입을 차단하고 있다.

애플케어 플러스 적용된 기기의 국내 수리도 일부 제한 될 예정이다.

그 동안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 또는 공인 수리업체 재량에 따라 수리나 교환이 가능했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이 개장하면 다른 국가처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각종 서비스 도입 여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