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안녕하세요.

얼마 전 영등포구 쪽에 일을 하러 갔다가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현장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다가

가격은 비슷하면서 트윈베드가 있어

방이 작더라도 침대가 두 개면 편하니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처음에 네비를 찍고 갔는데

일반 주택가라 잘 못 찾았는데요.

높은 원룸 건물을 두 개 합쳐

모텔로 개조한 것이네요.

따라서 주차가 몇 대하기 어렵고

뒤쪽에 차를 주차하라고 하여

뒤로 돌아가는데도 골목이 

좁네요.

천장 높이가 일반 주택보다 높네요.

그래도 저 높이 에어컨이

보이네요 ㅎ

이 정도 높이면 복층을

만들어도 될 듯하네요.

방은 정말 좁네요.

여하튼 침대는 두 개고요.

화장실이고요.

화장실도 좀 좁죠.

냉장고에도 딱 물 두 개만

있네요.

일회용품도 별도로 1000원을 지급해야

받습니다.

역시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

트윈베드라 그런지 방이 작고 

주차 및 일회용품 제공이 되지 않네요.

(주차를 하기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