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갤럭시 짝퉁폰 팔린다

국내 오프라인에서 갤럭시 짝퉁폰 판매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 갤럭시 짝퉁 핸드폰이 판매되고 있다.

짝퉁 핸드폰은 갤럭시와 아이폰 시리즈가 판매되고 있다.

용산 일부 중고폰 유통점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은 중고폰 절판도 안되는 가격이다.

기존에 알려진 하우징폰과 다른다.

하우징폰은 새 것처럼 보이게 외관을 사설 제품으로 교체한 제품이다.

그러나 갤럭시 짝퉁 핸드폰은 90%가 가짜 부품으로 구성됐다.

즉, 메인보드만 중고로 재활용한 것이다.

외관상으로 정품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다.

다만 KC 인증 마크 및 관련 정보가 없다.

폰 본체 뿐만 아니라 제품박스,충전기,이어폰,유심핀,보증서 모두가 가짜다.

문제는 보증이 안되는 부품 및 배터리 사용으로 안전상 위험성이 크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가짜 스마트폰 유통, 상표권 위반 A/S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법정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