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1. 13:44
르노삼성자동차가 상용차 주력 모델인 마스터의 국내 공개하고 10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르노 상용차 마스터는 1980년 출시 3세대 모델 43개국에서 판매를 했다.
현재 유럽 지역 내 사용차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 출시될 마스터 사양은 마스터 S(숏바디)와 마스터 L(롱바디) 등 두 가지이다.
- 마스터 S : 전장 : 5048mm, 전고 1700mm, 적재중량 1300kg, 적재공간 8.0㎥
- 마스터 L : 전장 : 5548mm, 전고 1890mm, 적재중량 1350kg, 적재공간 10.8㎥
넓은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 바닥부터 적재함까지 높이가 낮아 화물의 상,하차시 작업자의 부담을 덜 준다.
마스터는 돌출형 디자인 엔진룸으로 사고 발생 시 탑승객 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익스텐윙 어시스트' 기능 (주행 중인 도로여건에 맞춰 구동축의 능동제어)을 갖추고 있다.
마스터는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 적용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르크 34.7kg 동종 모델보다 높은 출력 및 효율을 갖추고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1톤 트럭, 밴 등은 현대,기아차 독점적 모델에 의존하고 있어 마스터와 경우 수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본격 차량 출고는 10월 중순부터이다.
품질보증 기간은 : 3년 또는 10만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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