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A7 트리플카메라(사양), 갤럭시A9프로 쿼드 카메라 탑재

삼성 중저가폰 갤럭시A 트리플카메라 다음달 출시

화웨이에서 트리플카메라 출시 스마트폰 업계는 카메라 전쟁이 시작됐다.

LG, 삼성, 애플도 트리플카메라를 장착 예정이다.

삼성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에 최초로 트리플카메라를 출시 예정이다.

화웨이 외 중국 업체들에 스마트폰 점유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에 맞서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최신 기술을 넣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갤럭시A7는 다음 달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갤럭시A7 사양 : 

- 크기 : 159.8 x 76.8 x 7.5 (mm)

- 무게 : 168g 

- 디스플레이 : 6인치 슈퍼아몰레드 (2220x1080 픽셀)

- 카메라 : 후면 2400만화소 표준(F1.7), 800만화소 초광각(F2.4), 500만 화소 심도조절전용(F2.2), 전면 2400aksghkth (F2.0)

- RAM : 4, 6GB

- 저장용량 : 64, 128GB 

- 배터리 : 3300mA

- 색상 : 블루, 블랙, 골드, 핑크

- 기능 : 돌비 애트모스 음향기술, 얼굴인식 측면 지문인식센서, 빅스비 등

후면부 장착된 트리플 카메라는 화각 120도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표준 화각의 24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려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다.

아웃포커싱을 원활하게 하고 촬영 뒤에도 배경 흐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저조도 환경에서 사진을 밝게 찍을 수 있는 기술과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색감을 제시하는 인텔리젠트 카메라 기능이 들어갔다.

측면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출고가는 50만 원 전후로 예상하고 있다.

다음 달 11일 말레이시아에서 공개할 스마트폰 갤럭시A9프로에는 카메라 렌즈 4개를 장착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저가폰 시장에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 이번 갤럭시A7이 어느 정도 빼앗겼던 점유율을 찾아올지 의문이다.